오늘(6) 오전 10시쯤
전남 여수시 경호동 앞바다에
76살 정 모 씨가 숨진 채 떠 있는 것을
인근 주민들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여수해경은 타살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정 씨가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혼자 살고 있었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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