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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F1 대회 중단으로 전남 인사 적체 우려

김종태 기자 입력 2013-12-07 07:30:00 수정 2013-12-07 07:30:00 조회수 0

내년도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중단으로
전라남도 인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조만간
정기 인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F1 조직위에 파견됐던
인력 29명이 본청으로 복귀해야 하기 때문에
인사 적체가
심각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순천만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에
파견됐던 인력 12명도
조만간 본청으로 복귀해야 하기 때문에
원활한 인력 배치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조직위원회에
도 인력을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중이지만
광주시가 난색을 표하고 있어 당분간,
인력 정체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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