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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호남선 새마을 운행률 40%

권남기 기자 입력 2013-12-07 07:30:00 수정 2013-12-07 07:30:00 조회수 0

오는 9일로 예정된 철도노조의 파업에도
KTX는 정상운행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노조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해 KTX는 정상운행하고
전라선의 경우 9일 기준으로
새마을호는 평소 4회에서 2회로,
무궁화호는 26회에서 16회로
운행이 줄어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철도노조는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 추진은
결국 지방노선 매각 등 철도 민영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파업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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