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내년 순천만 정원 재 개장과
복지 업무 강화를 위해
대규모 조직 개편에 나섭니다.
순천시는
순천만 보전업무와
내년 4월 개장할 순천만 정원의
수익사업 등을 담당할
순천만 경영본부를 신설하고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민원복지국'은 '복지건강국'으로
이름을 바꿀 계획입니다.
또 기존 독립 사업소 형태의
'도시개발사업소'를 폐지하는 대신
도심 공원과 가로수 녹화 사업을 담당할
공원녹지사업소를 신설할 계획입니다.
순천시는 이번 조직 개편에 대한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뒤
조례가 개정되면
내년 1월쯤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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