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삼모작 기술이 개발돼
내후년부터 농가에 보급될 예정입니다.
농촌진흥청은
남부지역에서 현장실증연구를 진행한 결과
5월에 조생종벼, 9월 하파귀리,
11월 호밀을 이어짓는 3모작 재배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3모작 재배기술은
이모작 재배보다 조사료를 한 번 더 생산해
전보다 소득이 35%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내년까지 논 3모작 실증실험을 거친 다음
오는 2015년부터 남부지역 농가에
기술을 보급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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