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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국제 해조류박람회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박람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성공개최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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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조류박람회가 내년 4월 11일부터
한 달동안 완도에서 열립니다
박람회는 산업과 생태를 연결하는
축제형 박람회로 다양한 경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투명CG)
박람회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람회장 대표 건물인 주제관은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4개 전시관들도
내년 초 마무리됩니다.
◀INT▶ 허정수 사무국장
공정률이.//
박람회 입장권 예매율도 35%를 돌파했습니다.
11월부터 완도산 해조류가 서울지역 300여개
학교 급식에 공급되고 있는 가운데
해조류박람회는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이용될 예정입니다.
◀INT▶ 김종식 군수
준비가./
교통 대책도 마련됐습니다.
하루 4만여명의 방문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주차장 14개소가 확보됐고 박람회장까지는
셔트버스가 투입됩니다.
해조류박람회는 세계 시장 점유율이 5%에
불과한 우리나라가 해조류 산업을 주도할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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