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파업이 장기화되면서
KTX 전라선도 감축 운영될 예정입니다.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는
철도노조파업이 일주일째 접어들었지만
노사가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지금까지 정상운행했던 KTX 전라선 운영을
모레(17)부터 평소보다 4회 줄인
하루 14회 감축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평시대비 각각 50%와 61%의 운행률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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