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대형화물차 운행 중 적재칸 분리, 전도

문형철 기자 입력 2013-12-16 21:30:00 수정 2013-12-16 21:30:00 조회수 0

오늘(16) 낮 12시 쯤
광양시 광양읍 세풍교차로에서
57살 김 모씨가 몰던
대형 화물트럭의 적재칸이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에 실려있던 화물들이 도로로 떨어져
일대 교통이 일부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코너를 돌던 차량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적재칸이 분리, 전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