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인을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이
사흘 만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6시쯤
여수시 광무동 진남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84살 장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차량 운전자 41살 정모 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경찰 조사에서
겁이 나서 도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