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순천만 정원 재 개장을 앞두고
순천만정원의 운영 방안을 담은
조례안 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오는 27일
순천만자연생태공원과
순천만정원 운영 조례안 시민설명회 열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 1월 조례 규칙심의회를 거쳐
의회에 제출해 조례 시행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 조례안에는
성인 기준으로 순천만 정원의 입장료로
5천원을 받되 시민에 한해 절반을 할인해 주며
공무원과 시 의원, 주민대표 20명으로
'순천만정원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체계적인 정원 운영에
나선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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