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의 열기가 온도계로 표시되는
'사랑의 온도탑'이
순천시 의료원로타리에 설치돼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은
28만 전 시민이 모금 운동에 동참해
최종 목표액인 5억원을 모금할때까지
목표액의 1%인 5백만원이 접수될때마다
1℃ 상승하는 사랑의 나눔 표시계입니다.
순천시는 현재 1억7천만원이 모금돼
사랑의 온도가 34도에 이르고 있다며
모금된 금액은 소외된 이웃이나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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