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항만공사 재무건전성 대폭 개선

전승우 기자 입력 2013-12-26 07:30:00 수정 2013-12-26 07:30:00 조회수 0

막대한 부채를 떠안고 출범한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재무건정성이 자구노력으로크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부두 기능전환을 통한 경영수익 증대와
경비절감 등의 자구노력으로
올해 금융부채 709억원과 이자 407억원 등
총 천 116억원을 상환해,지난 2011년 출범 당시 1조 812억원었던 부채를 지금까지
8천 410억원으로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앞으로도
서측 배후단지 활성화와 마켓팅 강화로
매출액과 경영 수익을 높여,오는 2017년까지
금융부채를 5천 500억원 수준으로
낮출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