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광주·전남지역의 어음 부도율이
전달에 비해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11월 광주·전남지역의 어음 부도율은 0.11%로
전달에 비해 0.02% 포인트 상승했으며
광주가 0.13%, 전남이 0.09%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부도금액은 24억 4천만원으로
전월에 비해 8천만원이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4억 9천만원 증가했고
건설업이 1억 4천만원,
서비스업이 6천만원 감소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