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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환경미화원 정년 60세 연장

김종태 기자 입력 2013-12-26 07:30:00 수정 2013-12-26 07:30:00 조회수 0

순천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환경미화원의 정년을
59세에서 60세로 연장합니다.

순천시의 이번 정년 연장은
지난 5월 22일 개정된
'고용상 연령차별 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법률에는 2천17년에
정년 연장을 규정해 놨지만
순천시는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내년에 바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에는 현재 122명의 환경미화원이
생활폐기물 수거와 운반,
도로와 뒷골목 청소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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