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해돋이 명소 가운데 한 곳으로
손꼽히는 여수 향일암에서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에 걸쳐
'제18회 여수 향일암일출제'가 개최됩니다.
향일암 일출제추진위원회는
'새 빛! 새 희망! 향일암 일출'이라는 주제로
오는 31일 밤 8시 30분부터
축하공연과 탐방객 어울마당 등의
개막식을 갖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는 1월 1일 자정에는
'2014 새해 카운트다운'에 이어
'제야의 타종식'이 거행되고,
예상 일출 시각인 오전 7시 36분에 맞춰
'소망싣은 풍선날리기'로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게 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