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여수와 고흥에서 열리는
선상 해맞이 행사에 3천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해경은 여수 향일암과 무슬목,
고흥 거금도 등 3개 지역에서
여객선과 유람선 8척에
3천여 명의 관광객이 승선해
선상 해맞이 행사를 즐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해경은 이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항·포구와 인근 해역에
경찰관과 경비함정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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