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 관광사업장이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올해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수경도 골프앤리조트의 가동률이
38%로 지난해에 비해
12% 포인트 성장세를 보였으며
한옥호텔 영산재도 61%로 31%나 높아졌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매출도
80억 4천여만원으로 지난해
60억 3천여만원에 비해
3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수도권 고객 유치 전략에 힘입어
지역 관광사업장의 매출이 늘고 있다며
이같은 기조가 이어질 경우
내년에는 흑자 경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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