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원도심 지역의 하수관거 설치 사업이
민간투자 사업방식으로 추진됩니다.
민주당 김광진 의원은 최근
순천시 원도심지역의
하수관거 사업비, 777억원이
환경부 계획안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가재정계획에
전액 반영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순천시 장천동을 포함한
5개 동 4713가구의 하수관과 배수설비를
진행하는 사업으로 민간 투자자가
시설투자비과 운영비를
투자하고 20년간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김 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순천만과 도심을 흐르는 동천과 해룡천의
수질 오염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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