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올 한해
복지 예산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잘 사는 삶을 만드는데
가장 역점을 둘 계획입니다.
순천시는
올해 복지 예산을
전체 예산의 25%인 천6백억원으로 책정하고
시청내에 행복돌봄과를 새로 신설해
보건 복지 서비스를
통합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예방의약센터 설치와
복지 성과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시민들이 피부에 와 닿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홀로사는 노인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시작했던 9988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전 지역까지 확대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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