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노후화된
연향도서관에 대한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순천시는
모두 33억원을 들여
연향도서관을 기존의 도서관과 함께
중극장과 갤러리, 영어도서관 등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지역 예술 동호회원들의 재능 기부로
런치콘서트를 운영하고
매월 1일 북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연향도서관은 지난 98년 개관이후
건물이 노후되고 공간의 재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그동안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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