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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30만 회복..해양관광 수도"-R

박민주 기자 입력 2014-01-04 07:30:00 수정 2014-01-04 07:30:00 조회수 0

◀ANC▶
각 자치단체들의 새해 시정방향을
미리 살펴보는 기획보도 시리즈 오늘은
여수시 입니다.

여수시는 올 한 해 인구 30만 명 회복과
해양관광 레저스포츠 수도를 만드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여수시는 올 한해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시정을 추진합니다.

2020년 인구 35만 명을 목표로,
올해 인구 30만 명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겁니다.

박람회장을 세계적 해양관광리조트로 조성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호텔과 회의 시설을 활용해 마이스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여수신항을 관광레저항으로 본격 개발하고,
세계 4대 미항으로서 천만 관광객 시대를
굳혀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히고 있습니다.
◀INT▶

여수신북항과 연륙.연도교 건설 등
광역 SOC 확충도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내고장 학교 보내기 운동 등
공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국제화특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시민 중심의 밀착형 복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도 나섭니다

시민들은 이같은 청사진이
장밋빛에 그치지 않도록 '내실'과 '소통'의
행정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INT▶

'세계박람회' 성공 견인에서
'80억 횡령'의 파장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여수시 행정,

(S/U) 지역민들은 올 한 해 여수시가
인구 30만에 국제적인 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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