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의 신임 사장이
이르면 다음 주 안에
취임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달 31일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어
항만공사에서 추천한 3명의 인사에 대해
심사를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을 선정해
해양수산부에 사장 최종 후보로 통보했습니다.
항만공사는
인사검증에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르면 다음 주,
늦어도 이달 중순쯤에는
해양수산부 장관의 임명절차를 거쳐
신임사장이 취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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