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 밤 10시쯤
여수시 돌산읍의 한 도로에서
38살 원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의 나무를 들이받고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원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원 씨가
커브길에서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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