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
장기적인 경제성장률이
비교적 호조세를 보이면서
인구감소세도 주춤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 내 총생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 9년간 전남도의 생산은 63%,
소득이 45% 증가해
전국 평균 생산과 소득 상승률보다
각각 9%포인트와 3.3%포인트 높았습니다.
지역 총생산도 연간 평균 6.9% 성장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순위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지난 2008년 까지 한해평균
만명에서 4만명까지 줄어들던 인구는
지난해 2천명대로 떨어지는등
정체단계로 접어드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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