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새 여수지역에서
자살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 15분쯤
여수시 국동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32살 김 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9) 밤 10시 반쯤
77살 이 모씨가 주택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사흘사이 여수지역에서만
자살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5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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