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어획물을 훔친 중국인 선원들이 검거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어제(9) 새벽 2시쯤
여수시 봉산동 국동항에 정박 중이던
안강망 어선 안의 어획물을 절도한 혐의로
36살 임 모씨 등 중국인 선원 3명을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피의자들이 인적이 뜸한 새벽시간에
어획물을 훔쳐 시장에 판매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추가 범행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여죄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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