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거래기업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자금을 조기에 집행합니다.
광양제철소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지불하던
자재.원료비,공사비를
오는 23일부터 1주일간 매일 지불하고
외주파트너사의 협력작업.용역비는
24일까지의 작업실적을 기준으로 정산해
28일에 지불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이에 따라
관련 기업들이 예정 지급일보다
앞당겨 대금을 지급받게 돼
설 명절을 앞두고 원자재 대금과 상여금 등의
자금부담을 해소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