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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民-安, 민심잡기 경쟁/수퍼

이계상 기자 입력 2014-01-17 07:30:00 수정 2014-01-17 07:30:00 조회수 0

(앵커)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측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속으로 파고들어
민심잡기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당 독주체제가 흔들리면서
호남 정치에도
긍정적인 바람이 불고 있다는 평갑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민주당 국회의원과 당직자들이
완공을 앞둔 아시아문화전당을 찾았습니다.

공사 담당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섭니다.

민주당의 '찾아가는 정책 간담회'는
일주일에 한번씩
장소를 바꿔가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민고충상담센터에 이어
정책 간담회를 현장에서 열게 된 데는
시민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
등돌린 민심을 달래기 위한 것입니다.

(현장 녹취)-'시군구 정책에 반드시 반영'

이번 주를 새정치 주간으로 지정한
안철수 신당쪽도
민심 탐방을 통한 희망 찾기에 나섰습니다.

새정치추위원회 공동 위원장들이
시내 곳곳을 돌며 시민들의 손을 잡고
새정치를 바라는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인터뷰)-'호남 정치를 바꾸는 데 노력'

6.4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측은
호남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에게 다가가
낮은 자세로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노력이
어느 선거때보다 더 절실해졌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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