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 오후 2시 10분쯤
전남 순천시 지현길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59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는 얼굴과 손목 등에
화상을 입고 있었으며
가스난로에 불이 붙고 배관이 녹아
가스가 샌 흔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스난로 과열로 불이 나면서
이 씨가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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