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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차단 방역 총력

전승우 기자 입력 2014-01-23 07:30:00 수정 2014-01-23 07:30:00 조회수 0

고병원성 AI가 확산되는 가운데
자치단체들도 고병원성 AI차단을 위한 방역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고창군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최초 발생한 직후인
지난 17일부터 보유중인 소독차량을 동원해
닭과 오리 사육농장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577 사육농가에 자체방역용 소독약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양IC 등 시 경계지역의 3개 방역초소에
50여명의 인원을 투입해
24시간 방역체제를 가동하고 예찰요원을 동원해 특이 증상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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