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인 광양읍 신덕지구에
구역사와 신역사를 잇는 진입도로가
개설됩니다.
광양시는 사업비 390억원으로
광양읍 신덕지구에
옛 광양역사와 신역사를 연결하는 진입도로를 오는 2016년까지 길이 1.26㎞,
폭 30m로 개설하기 위해,현재 85%의 토지보상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경전선 전철화로
복합 교통망 체계구축이 시급한 가운데
신덕지구에 진입도로가 개설되면,
역세권 활성화는 물론
세풍물류단지의 기업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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