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 하석주 감독이
올해 K리그의 판도를
'4강 6중 2약'으로 전망했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전지훈련을 이끌고 있는 하 감독은
지난 해와 비교해
올해에는 선수들의 이동이 크게 없었다며
포항과 서울, 울산, 전북이
안정적으로 4강에 들것으로 예상했으며
전남과 제주 등 6개 팀이
중위권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대표팀 소집기간에는 경기가 없는 만큼
올해 브라질 월드컵이 K리그 순위싸움에
변수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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