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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특혜 의회 특위조사 논의할 것"

박광수 기자 입력 2014-01-25 21:30:00 수정 2014-01-25 21:30:00 조회수 0

봉화산 둘레길 토지매입을 둘러싼
논란이 증폭되자
순천시 의회가 조사특위 구성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인 김인곤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시민들의 의혹 해소 차원에서라도
도시건설위원회 차원의 사실 규명 작업이
필요하다"며
"2월 임시회 기간에 사무조정권을 발동해
짚어보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의원은 또
"특정인들의 토지보상 차원에서
예산이 집행되었는지 의회 차원에서
전수조사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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