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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김 수출 다변화로 수출액 급증

박광수 기자 입력 2014-01-27 07:30:00 수정 2014-01-27 07:30:00 조회수 0

전남지역에서 생산되는 김이
미국과 태국, 대만등으로
수출지역이 다변화 되면서 수출액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도내 한 김 가공업체가
미국에 175억원의 조미김을 수출하는등
지난해 이후 태국과 미국, 그리고 중화권
신규시장 진출이 급속히 늘어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같은 수출 다변화로
김 수출이 3년간
해마다 평균 70%가 넘는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수입국의 현지인 입맛에 맞는 맞춤형
제품 개발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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