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관이 30톤급 고속감시정을 건조해
오늘(27) 취항식을 가졌습니다.
여수세관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4척의 고속감시정 가운데
노후된 1척이 곧 퇴역함에 따라
물분사 추진 워터제트 엔진 등을 장착한
새로운 감시정 '웅비호'를 건조하고
오늘 취항식을 가졌습니다.
세관의 고속감시정은
해상에서 대기하는 무역선에 대한
적재 화물 확인이나
밀수 단속 등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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