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도시재생’계획 수립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구도심권인
향동과 매곡·저전동, 중앙동 등
5개동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주민들이 주도하는 ‘집중검토회의’를 열어
도시재생 사업대상 발굴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는 또
도시재생 세부 전략을 위해
전문가, 시민, 공무원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응모와 효율적 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도시재생 계획 수립에 나섰습니다.
순천는 오는 3월 국토부에
도시 재생형 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응모신청을 하는 한편
도시재생 지원센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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