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해남에 이어 영암에서도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8일 의심신고가 접수된
영암 덕진면 종오리농장의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형이
확인돼 정밀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서 전남에서 지금까지 접수된
AI 의심 신고 4건 가운데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곳이 3곳으로 늘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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