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광양시

순천·광양 올해 첫 폭염주의보

조희원 기자 입력 2018-07-11 20:30:00 수정 2018-07-11 20:30:00 조회수 0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에도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오늘(11) 순천과 광양의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기록한 데 이어
전남동부지역에는 이번 주말까지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폭염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습한 공기가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보고,
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열사병 등 온열 질환은 물론
농작물이나 양식생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