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빛가람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하게 된 공공기관을 소개하는
연속 기획 보도,
오늘은 마지막 시간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함께
문화산업을 육성하는 데 이바지하게 될
문화예술 분야 공공기관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방송 영상과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하는 기관입니다.
엄청난 부가가치와
고용 유발 효과를 가져오는 콘텐츠 산업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
콘텐츠진흥원은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제작 업체들이
창의적인 아이템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장비 등의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인력을 키워내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인터뷰)-'업체와 긴밀한 관계 유지하며 지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사립학교 교직원의 경제적 안정과
복리 증진을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40년 넘게 안정적으로 운영되면서
자금 규모는 14조 7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인터뷰)-'지역 사회에 기여 방안 찾겠다'
(c.g)
/콘텐츠진흥원과 문화예술위원회가
올 상반기에 빛가람 시대를 열고, 하반기에는
사학연금이 이전작업을 마칠 예정입니다./
올 가을 아시아문화전당이 준공되고
나주 혁신도시에 문화분야 기관이 이전하면
광주전남 콘텐츠 산업이 도약하는
좋은 기회를 맞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문화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있어
문화예술 분야 공공기관의 지원이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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