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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철도 부지 편백 숲 조성 완료

김종태 기자 입력 2014-02-04 07:30:00 수정 2014-02-04 07:30:00 조회수 0

순천시가
연향동 폐 철도 부지에 추진 중인
편백 숲 조성사업이 올해 마무리됩니다.

순천시는
현재 쓸모 없이 버려져 있는
연향동 옛 경전선 철로 부지,
1.2 킬로미터 구간에
지난 해부터 편백나무를 심고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개설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모두 조성을 마칠 계획입니다

순천시는 또,
편백 숲 인근 상삼리와 월전리 사이
보행 육교 공사를 이달말까지 완료하고
편백 산책로를 순천만과 정원박람회장,
동천과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지로
새로 가꿀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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