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여수시 신월동 한화 여수사업장에서
두 차례에 걸쳐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가 난 25제곱미터 규모의
화약 임시저장소가 파손됐습니다.
한화는 저장소 안에 있던
기폭약 20kg이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불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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