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조명에 따른 빛공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핵없는 사회를 위한 순천시민연대는
오늘(5) 빛공해 방지를 위한 토론회를 열고
정부가 '인공 조명에 의한
빛 공해 방지법'을 제정하고,
인근의 신안군도 관련 조례를 만들었다며
순천시에서도 빛 공해방지를 위한 조례 제정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순천시가
다시 추진하고 있는 하늘빛 축제는
전기요금과 나무의 생태 등을 고려해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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