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여수시 신덕동 기름유출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주민들이 신속하게 보상을 받을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함진규 대변인 등, 당 소속의원 10여 명과 함께
여수시 신덕동 동사무소에서 주민들과 만나
"피해액의 50%정도는 선보상 받을수 있도록
정부, GS칼텍스측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사고현장에도 들러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근본적으로 대비책을 세울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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