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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청 방제 대책본부 경남 통영 이전

나현호 기자 입력 2014-02-07 07:30:00 수정 2014-02-07 07:30:00 조회수 0

여수 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해
여수해경에 설치됐던 방제 대책본부가
통영으로 이동합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31일 유조선이 GS칼텍스 원유 송유관을
들이받아 유출된 원유 일부가
현재 경남 거제지역에 기름띠를 형성하고 있어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대책본부를
경남 통영으로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어제,
여수와 경남 남해 해상에서의 유막은
거의 사라진 상태라며 해상 방제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됐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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