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원유 유출량 정확히 조사돼야"

문형철 기자 입력 2014-02-07 21:30:00 수정 2014-02-07 21:30:00 조회수 0

민주당 김영록 의원이
원유 유출량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오늘(7) 여수를 방문한 김 의원은
해경으로부터 방제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유출된 기름의 양이 정확히 파악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어민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실질적인 피해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4일
이번에 유출된 기름의 양이
당초 발표한 16만 4천 리터의 4배에 이르는
64만 2천 리터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