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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 빈 건물, 공공용지 활용방안 수립

김종태 기자 입력 2014-02-08 07:30:00 수정 2014-02-08 07:30:00 조회수 0

순천시가 구도심에
빈 건물과 공공용지가 잇따라 늘어남에 따라
활용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수년째 비어있는
행동 교보빌딩 건물을 매입하고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석현동 옛 군부대 부지와
연향 2-3지구 공공용지에 대해
인근 문화의 거리와 연계한 문화 예술 공간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레져시설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순천시는 이를 위해
인근 주민들과 사업 설명회를 겸한
토론회를 가진 뒤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결정짓고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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