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내년 말까지 4억 원을 투자해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합니다.
고흥군은 최근,
국토교통부의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에
최종 선정돼 확보한 국비 2억 원 등,
총 4억 원을 들여 고흥읍내 골목길에
CCTV 카메라와 방범 시설물,
스토리 벽화 등을 설치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는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고흥군은 특히,
낙후 주거지 정주여건 개선에
주민 스스로가 참여해
도시재생사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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