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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씨 형사재판 또 연기, 8월 27일 열린다

김철원 기자 입력 2018-07-12 20:30:00 수정 2018-07-12 20:30:00 조회수 0

5.18 헬기사격과 관련해
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의 형사재판이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전씨측이 "증거가 많아 검토를 끝내지 못했다"며 재판을 연기해달라는 신청을 내자,
이를 받아들여 오는 16일 열기로 한 첫 공판을
다음달 27일 오후 2시 30분에 열기로 했습니다.

전씨 재판은 지난 5월 28일
열리기로 돼 있었지만 그 때도 한 차례
연기 신청이 받아들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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