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바다 원유 유출사고로
크게 줄었던 지역 수협 위판액이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여수 수협에 따르면
올해 들어 5억원 수준이었던
하루 평균 위판액은
기름 유출사고 이후 1억원대까지 떨어졌지만,
오늘 새벽 위판에서는 모두 3억원이 팔려
위판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수협은
지역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위판량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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