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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수산물 이상 없어

나현호 기자 입력 2014-02-12 21:30:00 수정 2014-02-12 21:30:00 조회수 0

여수지역 수산, 관광업계가
원유 유출사고로 타격을 입고 있다며
지역 수산물 소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여수시와 여수수협 등 수산,관광업계는
오늘(12) 열린 특별 담화문 발표에서
우이산호 충돌 유류오염사고 이후
여수라는 지역 명칭이 '사고의 대명사'처럼
언급되면서 수산물 위판액 감소나
관광객 감소 등 지역상권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소비자들의 지역 수산물 소비에
동참해줄 것을 촉구했으며,
시에서도 정부차원의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촉구하고 정확한 진상규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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